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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직접 알린 높은엔터 전속계약 "새 가족..응원 부탁"

배우 한예슬이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 한예슬은 6월 1일 자신의 SNS에 "저와 함께하게 된 새 가족입니다. 앞으로의 저희 행보를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 #높은엔터테인먼트 #대표님이키가크셔서 #194cm"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꽃다발과 케이크로 계약 체결을 기념하는 한예슬, 높은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모습이 담겼다.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싸이더스 출신 손재연 대표가 이끄는 소속사로 조여정, 송옥숙, 전성우, 심이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한예슬은 새 드라마 '굿바이 로맨스'(가제) 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최근 10세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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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조여정 소속 높은엔터와 전속계약? "긍정 검토 중" [공식]

배우 한예슬이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24일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전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한예슬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관련해 "한예슬과의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소속사 파트너즈파크가 "한예슬과 6월 말 전속계약 종료 후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 바 있다. 높은 엔터테인먼트는 싸이더스 출신 손재연 대표가 이끄는 소속사로 조여정, 송옥숙, 전성우, 심이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한예슬은 새 드라마 '굿바이 로맨스'(가제) 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최근 10세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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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바람피면 죽는다', 촬영장 가는 길 늘 즐거웠다"

배우 연우가 '바람피면 죽는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연우는 28일 종영된 KBS 2TV 수목극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고미래 역을 소화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연우는 "감독님들과 배우분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 덕에 많은 걸 배워 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섬뜩한 스토리와는 달리 따뜻하고 화목했던 촬영장 분위기 덕에 촬영장에 가는 길이 언제나 즐거웠다. 모두가 건강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다.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오겠다"라고 인사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조여정(강여주)과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고준(한우성)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였다. 극 중 연우는 고준과 위험한 호감을 나누는 재벌 2세 대학생 고미래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비밀을 간직한 대학생부터 재벌가의 상속자, 위기에 처한 가련한 여성과 사랑 앞에서 당돌한 인물로의 변신 등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MLD엔터테인먼트 2021.01.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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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죽는다' 김영대 "많이 배우며 성장한 시간" 종영소감

김영대가 ‘바람피면 죽는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 강여주(조여정)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한우성(고준)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빅재미를 선사해왔다. 김영대는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를 통해 “끝까지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많이 배려해 주신 덕분에 많이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작품과 배우 김영대를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도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김영대는 극중 투철한 애국심을 지닌 국정원 에이스 차수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차수호는 여주의 집 주변의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는 잘생긴 청년이자 애국영재로 등장, 사실은 남들보다 일찍 군대에 입대해 그의 애국심을 관심 있게 본 부대장의 추천으로 특수부대에 차출되었다가 전역 후 국정원의 비밀요원이 된 인물이다. 김영대는 자신만의 고유한 다정다감한 이미지를 더욱 살려 평소에는 무심하고 무뚝뚝하지만 여주에게만은 다정한 남자 차수호로 완벽하게 분해 대체불가 매력남 차수호 캐릭터를 완성했다. 강여주를 감시하며 함께 있을 때 자신도 모르게 살뜰하게 강여주를 챙기며 설렘 포인트를 제공하는가 하면, 조여정의 어시스트와 국정원 요원으로서 두 가지 임무를 수행하며 조여정과 오민석, 두 상사의 지시 사이에서 미묘한 갈등을 겪는 모습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른 이들 앞에서는 한없이 진지하고 카리스마를 발하지만 여주의 앞에서는 부드러운 차수호와 시크한 강여주의 케미는 극에 재미를 더하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에 훈훈한 외모뿐 아니라 극에도 훈훈함을 더해주며 연하남으로 매력을 한껏 발한 김영대는 최근 가장 핫한 배우이자 떠오르는 샛별 배우로 발돋움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범접 불가 매력을 발산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펼쳐내며 활약하고 있는 김영대는 최근 SBS ‘펜트하우스’ 시즌2에도 출연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회 말미 백수정(홍수현)을 살해한 범인이 자수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궁금증이 증폭된 ‘바람피면 죽는다’는 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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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오늘(14일) '바람피면 죽는다' 첫 등장···흥신소 사장役

배우 김민상이 오늘(14일) '바람피면 죽는다'에 첫 등장한다. 김민상의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김민상이 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합류, 오늘(14일) 방송되는 12회 방송부터 등장한다"고 밝혔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조여정, 고준, 김영대, 연우, 정상훈 등이 출연한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민상은 극 중 흥신소 사장 곽정문 역을 맡았다. 과거에는 유명한 형사였지만 모종의 사건에 연루되어 옷을 벗고 현재는 돈만 받으면 안 해주는 일이 없는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민상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민상은 그간 드라마 '김과장', '터널', '조작', '이판사판', '추리의 여왕 시즌2', '미스터 기간제', 영화 '도가니', '타짜-신의 손', '럭키', '협상', '국가부도의 날' 등에서 장르를 뛰어넘는 캐릭터 소화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해 영화 '남산의 부장들', 드라마 '스토브리그', '루갈', '사생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남긴 그가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민상이 출연하는 KBS2 '바람피면 죽는다' 12회는 오늘(1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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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콘텐츠" 루키 김영대, 3D 피규어 발매

'대세루키' 김영대의 신박한 3D 피규어가 발매됐다.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측은 16일 "김영대의 3D 디지털 피규어가 발매된다"고 전했다. 3D 디지털 피규어는 피사체를 닮은 피규어를 실물이 아닌 모바일 앱으로 수집,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피규어다. 플레이트만 있으면 여러 종류의 피규어를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포즈와 의상을 입은 아티스트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소장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아우터코리아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영대는 자신의 3D 디지털 피규어를 보며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앱으로 크기 조절까지 가능한 자신의 미니미 같은 피규어들을 보며 김영대 역시 신기해했다는 후문이다. 김영대를 똑같이 닮은 3D 디지털 피규어는 3종으로 발매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영대는 2019년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오남주 역으로 출연해 “내 여자가 딸기를 좋아합니다” 등 강렬한 유행어를 남기며 10대 시청자들과 해외 팬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현재 올 하반기 최고 화제작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주석훈 역으로 출연,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조여정과 묘한 케미를 발산, 안방극장의 대세루키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김영대에게 쏠린 주목도를 반영하듯 개인 SNS 팔로워수도 급증하고 있다. ‘바람피면 죽는다’ 방영과 ‘펜트하우스’ 속 주석훈, 배로나의 하이틴 로맨스가 어우러지며 팔로워수가 2주 사이에 약 20만명 증가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 것. 이는 하루에 1만명 이상씩 상승한 수치다. 아우터코리아 관계자는 “김영대 3D 디지털 피규어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만날 수 있다"며 "작품을 거듭해나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국내, 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김영대 역시 늘 감사한 마음을 지니며 열심히 작품에 임하고 있다. 아우터코리아는 김영대가 더욱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서포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대는 최근 ‘펜트하우스’ 시즌2 대본리딩에 참석해, 2021년 행보에도 기대를 높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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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찮은 반응" 루키 김영대, 월화수목금 시청자 눈도장

매일 매일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대세 루키다. 배우 김영대가 드라마와 자체 콘텐츠로 월·화·수·목·금요일 내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남다른 행보를 펼치고 있다. 김영대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SBS '펜트하우스' 주석훈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나는가 하면,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KBS 2TV '바람 피면 죽는다'의 국정원 에이스 차수호 역으로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낸다. 출연작들이 주목 받으면서 김영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역시 하루 평균 1만명씩 늘어나고 있는 상황. 김영대에 대한 업계와 대중의 반응을 실감케 한다. 이에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매주 금요일 비하인드 신을 담은 콘텐츠를 공개한다. 11일 공개된 영상에는 ‘바람피면 죽는다’ 포스터 촬영과 드라마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영상 속 김영대는 조여정을 보호하기 위해 날아오는 달걀을 막는 장면에 대한 에피소드를 음성메시지로 전했다. 달걀 세례를 막아주는 인간방패신은 극중 차수호와 강여주의 첫 만남이라 더욱 중요했고 실수 없어야 제작진이 고생하지 않기때문에 부담스러울 수 있는 장면이었다. 김영대는 “수호가 반전있는 캐릭터라는 것을 부각시키려 했다.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 장면이다"며 "달걀을 맞을 때 아프진 않았냐"는 질문에 “아프진 않았고 그 달걀을 잘 막아주기 위해 등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우터코리아 관계자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무척 감사하다"며 "매주 금요일 아우터코리아 유튜브를 통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음성,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배우와 팬 여러분이 소통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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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바람피면 죽는다' 김영대, 활약은 ing

배우 김영대가 브라운관을 수놓으며 활약 중이다. 김영대는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으로 데뷔,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성장하고 있다. 현재 SBS 월화극 '펜트하우스'에서 주석훈 역으로 흔들리는 청소년을 연기하고 있고, KBS 2TV 수목극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국정원 에이스 요원 차수호 역으로 분하고 있다. 데뷔 때부터 185cm의 훤칠한 키와 분위기 있는 비주얼로 주목받아왔던 김영대. 교복을 입고 어색함 없이 '펜트하우스'에서 고등학생 역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 '바람피면 죽는다'에선 추리소설가 조여정(강여주)을 끊임없이 감시하는 국정원 요원이다. 때때로 조여정을 보호하기 위해 흑기사 같은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운동에 매진했다. 날렵한 근육질 몸으로 만든 것. 이에 힘입어 지난 9일 방송된 3회에는 쾌속 액션과 상의 탈의신으로 설렘을 선사했다. 두 드라마를 촬영하느라 벅차기도 하지만 김영대는 "행복한 순간의 연속"이라고 표현하며 작품에 집중하고 있다. 잠을 아끼고 대본을 연구하며 성실히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소속 배우들의 비하인드 신을 업로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앞으로 다양한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도울 예정이다. 아우터코리아가 공개한 사진 속 김영대는 한눈에 쏙 들어오는 황금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장난기 어린 김영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1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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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조여정, 범접불가 고급美 장착

조여정이 넘사벽 아우라를 뽐냈다. 27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조여정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이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여정 블랙 목폴라에 헤링본 코트를 매치, 따듯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심플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며 그녀의 단아함과 여성스러움을 더욱 배로 이끌었다. 이어, 날카로운 칼 단발에 짙은 네이비 코트를 매치해 조여정 만의 도시적이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풍겼다. 마지막으로 벨벳 재켓에 심플한 주얼리로 시크하면서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며 조여정만의 ‘넘사벽 아우라’를 다시금 입증한 것. 이날 조여정은 다채로운 포즈와 눈빛 연기는 물론 겨울의 감성이 듬뿍 담긴 의상부터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반짝이는 주얼리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여정은 오는 12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우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살인범죄 소설만 쓰는 베스트 셀러 작가 강여주 역을 맡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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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박소담 커피차 응원에 "힘 불끈"···이시언과 인증샷

배우 박소담이 조여정-김예원을 응원했다. 9일 박소담·김예원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SNS에는 "예원 배우를 위한 소담 배우의 서프라이즈 선물. 추위도 이겨낼 아컴즈의 훈훈한 우정. 언제나 최고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KBS2 새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촬영장 속 김예원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박소담의 응원 문구가 적힌 배너 옆에 선 김예원은 애교스러운 포즈로 고마움을 표했다. 박소담과 김예원은 2016년 개봉한 영화 '국가대표2'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한솥밥 식구로 훈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박소담과 조여정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예원은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울 담이가 여주언니와 세진이 힘내라구 커피차를 보내줬어요. 담이 응원에 힘 불끈. 시언오빠도 힘 불끈. 고마워 담아"라는 메시지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예원-조여정이 출연하는 KBS2 새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월 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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